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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은 ‘3·3·3 법칙’이 정답?...


자기 전에도 한 번 더, '3·3·4'가 이상적


-치약에는 물 묻히지 않고 바로 칫솔질

-치약 양은 3분의 1에서 2분의 1 정도만

 치약은 물을 묻히지 않고 바로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흔히 건강한 양치 습관으로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하는 ‘333법칙’이 추천된다. 하지만 음식의 종류에 상관없이 매일 ‘333법칙’을 따를 경우 오히려 치아 손상이 올 수도 있다. 이처럼 매일 하는 양치질이지만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양치 습관이 의외로 많다.


치약에는 치아를 덮고 있는 치태를 벗겨내는 연마제를 비롯해 비누나 세제처럼 거품을 내 이물질을 제거하는 계면활성제,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등 다양한 부가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중에서 치약의 50% 이상을 구성하는 연마제는 치아 표면을 연마해 때와 얼룩을 없애고 치아의 광택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연마제는 물이 닿으면 성분이 희석되면서 농도가 낮아져 연마작용이 약해진다. 또한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등의 성분도 물이 닿으면 치아에 닿기 전에 희석돼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이경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치과 교수는 “또 물을 먼저 묻히면 치약 속 계면활성제가 먼저 활성화되면서 거품이 쉽게 생긴다”며 “이로 인해 양치질하기도 쉽고 더 깨끗하게 닦이는 기분이 들지만 실제로는 충분한 시간 동안 이를 닦지 않았음에도 양치질을 다 했다고 착각할 수 있어 물을 묻히지 않고 양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양치질을 할 때 치약을 많이 짜서 양치질을 하는 사람도 있다. 치약을 많이 묻히면 거품이 많이 나 더 상쾌하고 개운한 느낌을 받아 양치질이 더 잘 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계면활성제와 같은 성분을 제대로 씻겨내지 않고 입안에 남게 되면 오히려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구취를 유발할 수 있다. 세균 번식도 쉬어진다.


성인의 경우 치약은 칫솔모 전체의 3분의 1 또는 2분의 1 정도의 양이면 적당하다. 또한 칫솔모 위에 두툼하게 묻히는 것이 아니라 칫솔모 안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눌러 짜 사용해야 치아 깊숙한 곳까지 닿게 돼 보다 깨끗한 양치질이 가능하다.


특히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양치질을 하라는 ‘333 법칙’을 추천한다. 하지만 음식에 따라서는 치아 표면을 보호하는 법랑질을 손상시킬 수 있어 음식의 종류에 따라 양치질 하는 시간을 달리 해야 한다.


이 교수는 “산도가 높은 탄산음료, 맥주, 차와 커피, 주스, 식초가 포함된 음식, 이온음료 등을 먹은 후에는 섭취 후 바로 양치질을 하면 산성으로 변한 치아와 치약의 연마제가 만나 치아 표면이 부식될 수 있다”며 “탄산음료나 산도가 높은 음식을 먹은 후에는 물로 입안을 헹구고 30분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한밤 중 입 안 세균이 제일 많기 때문에 음식을 먹지 않았더라도 자기 전에는 양치질을 해야 한다. 즉, 하루에 4번 양치질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특히 잠을 자는 동안에는 침이나 혀, 입술 안쪽에 의한 자정작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자기 전에 하는 양치질은 더 오랫동안 신경써서 해야 한다.


한편 하얀 치아를 위해 미백 치약을 쓰는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미백 치약은 치아의 착색을 막아주는 효과는 있지만 치아의 색을 눈에 띄게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하지만 치아 미백을 받고 미백 치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시너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미백 치료를 받은 후 치아 색을 유지시키는 목적으로 미백 치약을 사용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교수는 “다만 오랜 시간 과하게 사용하면 일반 치약보다 강화된 연마제 성분과 과산화수소 성분으로 잇몸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치아 상태에 따라 치아과민증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무분별한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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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매거진
해외에선 ‘ABC해독주스’로 불리며 디톡스 열풍의 주역이 된 ‘건강 음료’가 있다.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세 가지 식재료인 사과ㆍ비트ㆍ 당근을 한꺼번에 갈아 만든 주스다. 각 재료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따서 ABC(애플, 비트, 캐럿) 주스라고 불린다.ABC주스는 흔해서 눈여겨보지 않았던 식품들의 강점이 살아나 ‘기적의 주스’라는 별칭이 붙었다. ABC 주스를 이렇게 거창하게 부르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장과 간 해독에 좋고, 미세먼지가 쌓인 혈관을 청소하는 것은 물론 심장건강, 혈압 조절, 뇌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좋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연구 결과들이 ABC주스 주역들의 건강상 이점을 입증해냈다.■ A(Apple), 사과의 위력사과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슈퍼푸드’로 꼽히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특히 사과에는 ‘현대인의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심장 건강 식품으로 꼽히기도 한다.또한 사과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파킨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 연구팀은 남성 5만여 명과 여성 8만여 명의 영양과 건강 관련 데이터를 20년간에 걸쳐 분석했다. 그 결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은 사과를 섭취한 남성들은 남성들은 파킨슨병 발병률이 40%나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사과 속 항산화 성분들은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미네소타 대학에서 진행한 최근 연구에선 사과 속에 많이 들어 있는 피스테인 성분이 손상된 세포가 체내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확인됐다. ■ B(Beet), 비트의 위력새빨간 뿌리의 비트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베타인이라는 알칼로이드 성분이 풍부하다. 이 물질들은 각종 암과 만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베타인 성분은 간세포 활성을 도와 간 기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간의 해독작용도 도와 지방간 예방에 도움이 된다.최근 비트에 대한 이 같은 이점을 밝힌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며 새로운 ‘슈퍼푸드’로 떠오르기도 했다. 특히 고령화 사회의 그늘로 꼽히는 질환인 치매 예방에도 좋다는 점에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채소로 등극했다.미국 사우스플로리다 대학 연구팀은 최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 화학 학회 학술 회의(The 255th National Meeting Exposition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서 비트에 들어있는 붉은 색을 띄는 베타닌(betanin) 색소가 뇌에서 단백질 플라크가 엉켜 축적되는 것을 지연시켜, 알츠하이머 질환을 지연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또한 비트의 베타인 성분은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운동능력도 높인다. 미국 서던메소디스트대학에서 진행된 2018년 연구에선 성인 38명을 대상으로 비트 주스를 마시게 했다. 그 결과 불과 45분 만에 체내 산화질소 수치가 21% 증가, 비트 주스를 마신 사람들의 경우 인지 기능과 운동 능력이 향상된 점을 확인했다.■ C(Carrot), 당근의 위력당근은 너무 흔해서 홀대받기 쉬운 채소였다. 하지만 당근은 각종 미네랄의 보고다. 비타민은 물론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것은 물론 과채 주스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식재료다.그만큼 건강상 이점이 많다. 현대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인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란에서 진행된 한 연구(2015)에선 당근의 섭취가 위암 위험을 26%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에는 카로티노이드와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등 각종 화합물이 풍부하기 때문이다.또한 당근 속 카로티노이드의 함량이 높을수록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애리조나 대학에서 연구팀은 2012년 유방암 생존자 69명을 대상으로 3주간 매일 8온스의 신선한 당근주스를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여성들의 혈중 카로티노이드 수치가 높아졌고,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마커 염증 수치가 낮아 유방암 재발 위험을 억제했다.■ ABC 주스 만들려면?ABC주스는 최고의 해독주스다. 각각의 식재료가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때문에 아침 공복에 마시면 체내 독소 배출은 물론 풍부한 식이섬유로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잘 익은 사과, 비트, 당근만 있으면 건강한 아침이 완성된다. <재료> 사과 1개, 비트 1/3개, 당근 1개, 꿀<만드는법>1. 사과, 당근, 비트를 깨끗이 씻는다.2. 당근과 사과를 껍질째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3. 비트는 깍둑썰기해 준비한다.4. 사과, 비트, 당근과 꿀을 넣고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주스의 농도가 연한 것을 선호한다면 물을 반 컵 정도 넣어준다.5. 완성된 주스를 마신다.<팁>당근은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만드는 과정에서 올리브유 한 방울을 넣으면 영양성분의 흡수를 높일 수 있다.shee@heraldcorp.com
맛있는 리뷰
'시험 앞둔' 학생, '머리 쓰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이것!혹시 오늘은 아침식사를 하셨나요? 저도 아침만큼은 꼭 챙겨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매일같이 아침을 챙겨 먹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실제로 한국인의 아침 결식률은 꽤 높은 편입니다. 지난해 한국암웨이가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함께 전국 만 20∼59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인의 건강한 식습관 파악을 위한 태도 조사’ 결과, 한국인의 아침식사 비율은 59.2%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1인 가구의 아침식사 비율은 53.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중 한 사람이 에디터인 저예요. 그런데 아침을 먹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이상하게도 업무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실제로 아침식사를 하지 않을 때 우리 몸은 다양한 영향을 받습니다. 아침에 공부를 하는 학생이나, 업무를 봐야 하는 직장인에겐 그 영향이 더욱 직접적으로 나타납니다.왜냐하면, 우리 뇌의 에너지원은 대부분 탄수화물에서 얻고 있는 혈당이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음식을 통해서 얻는 혈당의 양이 뇌의 기능을 좌우하니, 아침에 혈당이 충족되지 않으면 당연히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2002년 농촌진흥청에서 아침식사와 수능 성적 간의 관계를 조사했죠. 그 결과 매일 아침식사를 했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답한 학생들에 비해 평균 점수가 20점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아침식사를 하면 학습능력은 물론 기억력과 집중력이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혈액 속 포도당이 기억력을 관장하는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키거든요. 때문에 아침식사를 하지 않아 공복 상태가 지속되면 혈액 속 포도당 수치가 떨어져 기억력도 떨어지고 학습능력, 업무 수행능력, 집중력이 저하되는 거예요.이러니 학생들과 직장인들은 아침식사를 반드시 해야겠더라고요. 저도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바쁜 아침 시간에 영양 성분이 고루 들어간 간편한 식사 대용식은 뭐가 없을까 싶었죠.이것 저것 영양 성분을 꼼꼼히 따지다 발견한 초간단 아침식사 음료를 발견했어요. 일단 제가 관심있게 봤던 것은 '약콩(쥐눈이콩)'이에요. 쥐눈이콩은 검은콩의 일종이에요. 보통 검은콩보다 훨씬 잘고 쥐눈처럼 생겼다고 해서 쥐눈이콩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작지만 아주 강한 콩이랍니다.  약콩은 일단 영양 성분이 다른 콩보다 풍부합니다. 특히 100그램당 인 성분이 631mg으로, 서리태(629mg)나 대두(620mg)보다 좀 높아요. 칼륨도 1611mg으로, 서리태(1539mg), 대두(13440mg) 보다 높고, 단백질도 38.9g으로, 대두(36.2g), 서리태(34.3g) 보다 높습니다. 이건 뭐 거의 두유계의 절대 강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거기에 15가지 곡물이 들어갔어요. 현미, 현미 쌀눈, 율무, 검정깨, 기장, 멥쌀, 보리, 흑미, 수수, 쌀보리 등등. 대단합니다.주목할 만한 점은 여러 곡물 중 특히 현미의 쌀눈까지 살렸다는 점이에요. 사실 쌀에는 우리가 몰랐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우리 몸에 좋은 건강한 지방인 올레익산, 리놀레익산, 팔미틱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쌀겨층(호분층)과 배아(쌀눈)에 분포돼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바로 두뇌 건강의 핵심인 영양소입니다.게다가 쌀눈에는 일반 쌀보다 가바(GABA)가 8배나 더 많습니다. 가바는 사람의 뇌 속에 있는 아미노산으로 섭취 시 뇌 기능을 향상시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일단 한 번 마셔봤습니다.  검은 빛깔의 콩 답게 노란색이 아닌 은은한 흑색의 두유입니다.컵에 따라 본 약콩 두유의 색깔은 합격. 맷돌로 껍질까지 갈아서 그런지 두유 사이로 검은 껍질들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사실 보기만 했을 때는 엄청 걸쭉할 거라고 생각했어요.그런데 약콩 두유는 이물감 없이 술술 넘어가는 깨끗한 음료였습니다.약콩 두유는 콩의 고소함과 천연의 달달함이 살아있어요. 일단 맛이 좋으니 언제든지 부담 없이 먹기에 좋겠더라고요. 하나 먹고 나면 하나를 더 먹고 싶어지는 건 함정!그래도 한 봉지 180ml에 95kcal 밖에 안 하니 두 개를 먹어도 걱정 없고요. 아침에 가볍게 마셔 잠들어있던 두뇌를 깨우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점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침 거르기 일쑤인 직장인에게 안성맞춤 * 이른 아침부터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 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 잠들어 있는 두뇌를 깨워줌* 칼로리가 낮고, 영양 성분이 풍부해 다이어트 중인 젊은 여성들에게 안성맞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콩이라 갱년기 여성분들에게 도움* 다른 콩보다 단백질 함량이 월등해 운동 전후 마시기에도 좋음* 허기지고 입이 심심할 때 영양을 위한 간식으로도 제격[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리얼푸드매거진
못생겨서 억울한 과일들이 있습니다. 거친 껍질에 울퉁불퉁 튀어나온 생김새가 참 못났습니다. 바로 모과와 호박입니다. 맨들맨들하고 색감도 예쁜 다른 과일에 비해 모과와 호박은 못생긴 과일로 유명하죠. 특히 속담에서도 못생긴 사람을 은유하는 단어로 자주 활용됩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 망신은 모과가 다 시킨다.’라는 말은 모과의 못생긴 형태를 풍자한 속담입니다. 시큼 떨떠름한 맛에다가 생김새도 제멋대로이니 이런 속담이 나올만도 합니다. 하지만 모과에는 여느 과일에도 견줄수 있는 일품 향기를 지녔습니다. 방향제로 사용될만큼 그 향기는 은은하고 풋풋한데요. 모과는 향기뿐 아니라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능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감기 예방차로 잘 알려진 모과차는 기관지염이나 기침에도 좋을뿐 아니라 소화효소를 촉진하기 때문에 배가 더부룩한 증상이나 설사 등의 증상에도 좋습니다. 또 사포닌과 사과산, 구연산, 비타민C가 많아 면역력을 높여주며 피로해소에도 좋습니다. 자연숙성 모과차 자세히보기모과와 함께 못생긴 외모의 대명사로 유명한 과일은 호박인데요.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냐’, ‘참외버리고 호박 먹는다’(좋은 것을 버리고 나쁜 것을 택하는 어리석음을 비유)의 속담이 있죠. 호박 역시 못난 겉과는 달리 속이 알찬 과일입니다. 특히 늙은 호박은 타임지가 선정한 14대 건강식에 포함될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늙은 호박은 비타민 A와 칼륨이 풍부해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붓기를 완화시켜 출산 여성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노화방지와 피부 탄력에도 좋으며,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달달한 맛이 강한 단호박 역시 붓기 제거에 좋으며, 베타카로틴과 알파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달달한 맛에 비해 100g당 29㎉정도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애호박은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기억력 향상 및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식물성 섬유인 펙틴은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이뇨작용을 원활히 해 담석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호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늙은 호박은 호박죽과 즙을 내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애호박은 신선하게 볶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단호박은 찜기에 삶아 먹거나, 이를 샐러드에 넣어먹으면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이 완성됩니다.통째로 착즙한 늙은호박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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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도 한 번 더, '3·3·4'가 이상적-치약에는 물 묻히지 않고 바로 칫솔질-치약 양은 3분의 1에서 2분의 1 정도만 치약은 물을 묻히지 않고 바로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흔히 건강한 양치 습관으로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하는 ‘333법칙’이 추천된다. 하지만 음식의 종류에 상관없이 매일 ‘333법칙’을 따를 경우 오히려 치아 손상이 올 수도 있다. 이처럼 매일 하는 양치질이지만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양치 습관이 의외로 많다.치약에는 치아를 덮고 있는 치태를 벗겨내는 연마제를 비롯해 비누나 세제처럼 거품을 내 이물질을 제거하는 계면활성제,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등 다양한 부가 성분이 들어 있다.이 중에서 치약의 50% 이상을 구성하는 연마제는 치아 표면을 연마해 때와 얼룩을 없애고 치아의 광택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연마제는 물이 닿으면 성분이 희석되면서 농도가 낮아져 연마작용이 약해진다. 또한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등의 성분도 물이 닿으면 치아에 닿기 전에 희석돼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이경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치과 교수는 “또 물을 먼저 묻히면 치약 속 계면활성제가 먼저 활성화되면서 거품이 쉽게 생긴다”며 “이로 인해 양치질하기도 쉽고 더 깨끗하게 닦이는 기분이 들지만 실제로는 충분한 시간 동안 이를 닦지 않았음에도 양치질을 다 했다고 착각할 수 있어 물을 묻히지 않고 양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한편 양치질을 할 때 치약을 많이 짜서 양치질을 하는 사람도 있다. 치약을 많이 묻히면 거품이 많이 나 더 상쾌하고 개운한 느낌을 받아 양치질이 더 잘 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계면활성제와 같은 성분을 제대로 씻겨내지 않고 입안에 남게 되면 오히려 입안을 건조하게 만들어 구취를 유발할 수 있다. 세균 번식도 쉬어진다.성인의 경우 치약은 칫솔모 전체의 3분의 1 또는 2분의 1 정도의 양이면 적당하다. 또한 칫솔모 위에 두툼하게 묻히는 것이 아니라 칫솔모 안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눌러 짜 사용해야 치아 깊숙한 곳까지 닿게 돼 보다 깨끗한 양치질이 가능하다.특히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양치질을 하라는 ‘333 법칙’을 추천한다. 하지만 음식에 따라서는 치아 표면을 보호하는 법랑질을 손상시킬 수 있어 음식의 종류에 따라 양치질 하는 시간을 달리 해야 한다.이 교수는 “산도가 높은 탄산음료, 맥주, 차와 커피, 주스, 식초가 포함된 음식, 이온음료 등을 먹은 후에는 섭취 후 바로 양치질을 하면 산성으로 변한 치아와 치약의 연마제가 만나 치아 표면이 부식될 수 있다”며 “탄산음료나 산도가 높은 음식을 먹은 후에는 물로 입안을 헹구고 30분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또한 한밤 중 입 안 세균이 제일 많기 때문에 음식을 먹지 않았더라도 자기 전에는 양치질을 해야 한다. 즉, 하루에 4번 양치질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특히 잠을 자는 동안에는 침이나 혀, 입술 안쪽에 의한 자정작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자기 전에 하는 양치질은 더 오랫동안 신경써서 해야 한다.한편 하얀 치아를 위해 미백 치약을 쓰는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미백 치약은 치아의 착색을 막아주는 효과는 있지만 치아의 색을 눈에 띄게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하지만 치아 미백을 받고 미백 치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시너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미백 치료를 받은 후 치아 색을 유지시키는 목적으로 미백 치약을 사용한다면 효과를 볼 수 있다.이 교수는 “다만 오랜 시간 과하게 사용하면 일반 치약보다 강화된 연마제 성분과 과산화수소 성분으로 잇몸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치아 상태에 따라 치아과민증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무분별한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ikson@heraldcorp.com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필수템 자세히보기
맛있는 리뷰
바삭한 영양간식 표고버섯 스낵웰빙 시대인 지금. 이젠 스낵도 건강한 스낵이 대세이죠. 우리가 즐겨찾던 스낵들은 소금과 설탕, 그리고 인공감미료가 많이 들어있는데요. 게다가 대부분 기름으로 튀겨져 있기 때문에 칼로리도 높아요.출처123rf이에 반해 고구마나 케일 등 건강한 식재료를 최소한의 가공방법으로 만든 스낵이 요즘 트렌드인데요.슈퍼푸드인 버섯도 빠질 수 없죠.출처123rf종류가 참 많은 버섯은 영양소에도 차이가 납니다. 그 많은 버섯중에서도 영양소가 풍부해 슈퍼푸드로 불리는 '표고버섯'!표고버섯 100g에는 180㎎의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나트륨 배출을 돕는 기능이 있어 짜게 먹는 한국인에게 필요한 성분이에요.출처123rf표고버섯의 위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아요. 표고버섯은 비타민D가 가장 풍부한 버섯인데요. 비타민 D는 칼슘 흡수와 골밀도를 높이며, 최근에는 면역력 향상과 암 예방으로도 주목받고 있어요.더불어 항산화물질인 베타글루칸도 풍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0대 항암식품’으로 표고버섯을 선정하기도 했어요.출처123rf이 좋은 표고버섯을 스낵으로 만들었다니.. 이름도 재미있는 '표고버섯뻥'.뻥튀기가 연상되는 이 스낵은 국내산 쌀에 버섯과 구기자를 넣어 전통 누룽지 공법으로 만들었다고 해요.뻥튀기처럼 기름에 튀기지 않아 맘에 듭니다.게다가 모두 국내산 재료 사용.아무리 몸에 좋아도. 스낵인데 맛이 없으면 소용이 없죠.한 입 먹어보니... 바사삭~~맛은 뻥튀기처럼 담백하지만 입안에서 녹고 난뒤 살짝 감칠맛이 납니다. 표고버섯을 넣어서 그런가?느끼하지도 않고 먹을수록 중독성이 있는 맛이었어요.에디터는 이렇게 밀폐봉지에 담아 가지고 다녔어요.출출해지는 오후 시간대나 입이 심심할 때 먹으니 좋았습니다.TV를 보면서도 한 입.다이어트중에도 부담없이 한 입.인공첨가물이나 설탕이 없어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좋을 것 같네요.출처123rf*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 저칼로리에 바삭거리는 식감까지 있어 고칼로리 간식의 유혹을 해결해줌 *아이들 간식성장기에 인공첨가물이 없는 영양간식으로 좋을 듯 *표고버섯이 들어간 영양간식영양소가 높은 표고버섯과 국내산 식재료로 만들어 더욱 안심.